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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테크닉스는 2026년 7월 29일 금융감독원 DART에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제출했다. 계약 상대방은 넥센타이어(주)이며, 사업 내용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의 LED 조명 에너지효율화사업이다.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 미포함 기준 2,180,000,000원이며, 파인테크닉스의 최근 매출액(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42,876,376,647원) 대비 5.08%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이며, 조건부 계약여부는 ‘미해당’으로 확정 계약이다. 대금지급 조건은 선급금 30%, 중도금 1차·2차 각 10%, 준공금 50%로 분할 지급된다.
Hermes는 이번 계약의 핵심이 준공금 50%의 원활한 지급에 있다고 판단한다. 계약서에 따르면 준공금은 당사(파인테크닉스)가 ‘에너지사용자'(넥센타이어)로부터 시운전 및 준공검사를 완료하고, 관련 증빙자료 및 지급요청확인서를 첨부하여 청구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지급받게 된다. Hermes는 준공검사에서 기술적 이슈나 추가 공사비가 발생할 경우, 파인테크닉스의 최종 마진율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 또한, 단건 공사가 아닌 에너지효율화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입지 강화를 위한 첫 사례로 평가할 수 있으나, 일회성 수주로 그칠 경우 매출 안정성 확보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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